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누리호 발사 성능 기준 범위 만족
    실시간 뉴스 2022. 6. 21. 21:19
    300x250
    누리호 발사, 완벽했다…"원하는 고도·속도에 정확히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우주 수송능력 확보를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가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얻어 성공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가 발사체의 비행정보를 담은 누리 원격수신정보(원격측정)를 최초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궤도(700㎞)에 배치돼 성능검증위성을 분리·정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발사 성공 직후 이뤄진 브리핑에 따르면 15시 59분 59초 9에 이륙한 누리호가 16시 14분 35초에 성능검증위성을 분리, 정착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가 이륙 후 123초쯤 고도 62㎞에서 1단을 분리했고, 227초쯤 고도 202㎞에서 페어링이 분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후, 성능 검증 위성은 고도 273 km에서 약 269 초, 고도 700 km에서 875 초로 분리되었습니다. 이후 누리는 약 945초 만에 같은 고도에서 인공위성 모방체를 분리하는 데 성공해 모든 비행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상렬 항우연 국장은 누리호 발사 순서에 대해 "발사 전에 배포된 자료와 숫자에 차이가 있지만, 원하는 고도와 속도에 정확히 넣었다"고 말했습니다.

     

    16시 이륙해 14분 35초 만에 성능검증위성 분리·안착
    세종기지 교신 성공…22일 새벽부터 위성상태 세부 점검 진행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현재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해 성능검증위성과 성공적으로 교신하고 위성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오는 22일 오전 3시부터는 대전 반우연 지상국과 양방향 통신이 이뤄져 위성 상태를 자세히 확인할 예정입니다. 1주일에 걸친 위성 상태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발사 8일째인 29일부터 큐브위성을 투입하고 큐브위성은 앞으로 6개월에서 1년에 걸쳐 우주관측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발사 성공은 한국이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국가 우주 개발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사를 통해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개발이 완료된 만큼 2027년까지 4차례 추가 반복 발사를 실시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부는 누리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이 향상된 우주발사체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한국의 위성 발사 능력을 더욱 향상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국민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모처럼 성공하기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과학기술산업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0

Designed by Tistory.